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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행복나눔축제 통한 수익금 전액 장애아동 생활·재활 전문시설에 기부
기사입력: 2017/11/30 [16:2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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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울산행복학교는 지난 15일에 개최한 ‘행복나눔축제’의 수익금 이백삼십여만원 전액을 29일~30일에 거쳐 울산 소재 장애아동 생활·재활 전문시설인 혜진원과 수연재활원 두 개의 기관에 기부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행복학교(교장 김정자)는 지난 15일에 개최한 ‘행복나눔축제’의 수익금 이백삼십여만원 전액을 29일~30일에 거쳐 울산 소재 장애아동 생활·재활 전문시설인 혜진원과 수연재활원 두 개의 기관에 기부했다.

 

행복나눔축제는 나눔의 기쁨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하여 장애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만든 도예・공예품 전시 및 판매, 제과·제빵 생산물품 판매 및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행사를 통하여 기부금이 마련되었다.

 

지난 2년간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 울산지사에 기부하였으나 올해는 행복학교에 재학 중인 혜진원 학생 29명과 수연재활원 학생 11명의 학생들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일환으로 혜진원에 1,337,000원, 수연재활원에 1,000,000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정자 교장은 “장애아동들을 도우며 사회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본교 학생들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교육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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